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관련 인물 == [[파일:jv7le82.png]] * 세 모자 * 이 씨 이 사건의 가해자이며 동시에 두 자식의 인생을 망친 '''아동 학대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 심리 전문가는 '''"이 사건이 사실이더라도 어머니가 아들들에게 한 행동은 아동 학대다"'''라고 의견을 표했다. 이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10년 가까이 성폭행을 당해 왔던 아이들을 아무런 보호 없이 가해자와 접촉하게 했고 잊어버리고 싶은 가장 끔찍한 기억들을 증언이랍시고 반복해서 말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또 무속인 김씨라는 여인과도 관계가 있어 보였는데 일단 조사를 추가로 해 봐야 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법정은 그녀와 그 자식들을 서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2부 방영 후 의외로 불쌍하게 보일 수 있긴 하지만 그게 정당화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다.''' 김씨에 의해 조종당했든 아니든 이씨는 두 아들에게 추가적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었으며 이것만 봐도 두 아이의 어머니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아동 학대다. 그리고 그 외 다른 무고한 이들을 인터넷의 힘을 이용하여 강력 범죄자로 몰아갔다. 2015년 11월에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구속 수사에 들어갔다. * 첫째 아들 어머니의 세뇌 교육의 '''가장 큰 피해자 1.''' 다만 둘째와는 달리 그리 적극적인 것 같지는 않았던 듯하다. * 둘째 아들 어머니의 세뇌 교육의 '''가장 큰 피해자 2.''' 둘째의 경우는 자신이 나서서 피고소인과 대면을 자청하는 등 매우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어머니 이씨의 연극에 손발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어머니인 이씨와 빨리 격리해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한다. 2015년 11월 두 아들은 모친인 이씨로부터 격리되어 치료받기 시작했다. 담당 형사의 말에 따르면 이후로는 아버지 허 씨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관계를 회복했고 두 아들 모두 자발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진술할 정도로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 허 씨 이 씨가 주요 타겟으로 삼은 인물로 이 씨의 전 남편이자 '''이 사건의 피해자이자 1차 원인제공자'''. 이씨의 행동은 분명 정당화할 수 없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된 건 허씨의 [[가정폭력]]과 김씨의 세뇌가 원인이 된 측면이 크다. 폭력은 정신까지 파괴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씨가 미친 짓을 하게 된 것에는 분명히 이씨의 심신을 망가뜨린 허씨의 책임이 1차적으로 있다. 실제로도 이혼 소송에서 법원이 결혼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만한 가정폭력을 인정해서 이씨의 손을 들어줬고 이씨의 친정 식구들의 증언을 들어 봐도 허씨가 심각한 가정폭력을 휘두른 건 사실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자주 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다면 그때마다 자신들을 감싸주던 엄마에게 심정적으로 동조하여 엄마가 시키는 대로 거짓말까지 해 가며 적극적으로 돕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의 책임은 오직 가정폭력에 한정되기 때문에 저지르지도 않은 성폭행 누명을 씌우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관점에 따라서는 허씨의 범죄행각에 대한 업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후로는 개심을 했는지 사건 이후 모친과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 상태였던 아이들을 찾아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 덕에 처음에는 모친과 무속인의 영향으로 형사들을 경계하던 아이들이 아버지 허 씨를 통해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하여 자발적으로 진술을 하거나 아버지와 여행을 다녀왔다며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등 세뇌에서 풀려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이 씨의 피고소인들 '''이 사건의 진정한 피해자.''' 이 씨가 고소한 인물은 숫자만 30명이 넘어간다고 하며 이 중에는 이 씨 본인의 친정 식구들도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씨를 처음 본다고 주장했으며 정황상 이들 역시 이씨가 근거 없이 모함한 피해자들일 가능성이 높다. 이씨는 당초 원문에서 자신의 친정 식구들도 소위 성매매 조직의 한 패이며 이씨 본인의 친엄마와 친언니가 사위인 허씨를 거의 남편처럼 여겼고 친오빠도 자길 성폭행했으며 이들 모두가 자길 정신이상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한편 방송에 이씨의 오빠와 언니라는 사람들도 잠시 출연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자식처럼 기른 여동생이 자신들을 강간범으로 몬다는 것에 아연실색하면서 언니는 이씨가 자신이 소개한 친척인 무속인 김씨와 어울리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비통해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이 무속인 김씨와 소송 중이거나 다툰 적이 있다고 한다. * 무속인 김 씨 이씨의 친정 쪽 먼 친척이라는 무속인이며 [[신병 #s-3]]으로 추정되는 상세 불명의 증세를 풀어 준 후 이씨가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1부에서 허씨와 다른 주변인들은 돈을 노리고 이씨를 타락시킨 흑막으로 김씨를 묘사했다. 2부에서 한 아줌마의 입을 통해 나온 내용으로도 그녀의 실체를 결국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2003년 11월 27일에 방영된 '''[[추적 60분]]에 나온 사기 무당'''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12751|사실이 밝혀지긴 했다.]] 2015년 11월에 '''무고 교사''' 등의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구속 수사에 들어갔다. * 식모 박 씨 무속인 김씨를 따르던 인물이며 김씨에게 돈을 잃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박씨 역시 김씨에게 세뇌당한 피해자라고 한다. 1부에서는 이씨가 지나가던 아저씨를 성폭행범으로 몰며 실랑이가 벌어지자 사태 해결을 위해 둘째 아들을 시켜 박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2부에서는 방송 중단 요청을 위해 방송국에 직접 전화를 걸었고 이후에는 이씨, 김씨와 함께 방송국에 나타났다. 이씨는 '형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는데 당시 첫째 아들은 정신과 폐쇄 병동에 입원했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고 2부에서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박씨와 통화했음이 드러났다. * 마을 아저씨 단순히 마을을 [[지나가던]] 행인이었을 뿐인데 갑작스럽게 이씨에게 잡혀 좋지 않은 꼴을 당했다. 이씨가 보자마자 아무 이유도 근거도 없이 성폭행범으로 몰렸는데 처음에는 오해한 것 같다며 어이없다는 듯 웃어넘기려고 했지만 계속되던 억지 주장을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 어찌 보면 '''주요 피해자''' 중 하나. 다만 아무 이유도 없이 묻지마로 공격받은 것은 아닌 게 2부에도 여러 번 재등장했고 위의 이모할머니와 관계가 매우 나빴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과 관계가 나빴던 무당이 모자를 시켜서 마을 사람들을 무고하도록 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